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미스 윈스턴 (문단 편집) == [[대학 풋볼]] 무대 == [[앨라배마]]주를 떠나 [[플로리다]]주로 향한 윈스턴은 1학년 [[레드셔츠]]되어 4학년 선배 쿼터백 EJ 매뉴얼 밑에서 주전 준비를 거친 뒤 매뉴얼이 떠나자 주전 자리를 잡게 된다. 레드셔츠 1학년, 윈스턴은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뛰어난 공격력으로 세미놀스를 이끌기 시작했는데 비록 상대가 약체팀들이었다 해도 겨우 갓 주전이 된 선수로는 굉장히 인상깊은 활약이었다. 그리고 시즌 중반 [[FBS/ACC|ACC]]의 최대 라이벌이자 강팀 [[클렘슨 대학교]]를 상대로 무려 444야드를 전진하는 괴물같은 대활약으로 51-14 대승과 함께 팀을 랭킹 3위로 끌어올리며 본인도 [[하이즈먼 트로피]] 후보에 오르게 됐다. 이후 계속해서 무패행진을 달린 뒤, 정규 시즌 막판 최대 라이벌인 [[플로리다 게이터스]]전에서도 300야드를 던져 게이터스를 격파하여 랭킹 1위에 오른 뒤, 컨퍼런스 챔피언쉽에서도 약체 듀크를 압살함으로서 BCS 결승전에 진출함과 동시에 '''1학년으로는 두번째이자 역대 최연소로 하이즈먼 트로피를 수상한다.'''[* 첫번째는 [[텍사스 A&M 대학교]]의 조니 맨지엘(Johnny Manziel). 둘 다 [[레드셔츠]] 1학년이었다. 그리고 맨지엘은 2014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에 전체 22순위로 뽑힌뒤 최악의 워크 에식(work atheic)을 보여주며 얼마 못 버티고 방출된다.] [youtube(W1RfHOAUCN4)] CFP 시대로 돌입하기 전 BCS 시대 마지막 내셔널 챔피언쉽 경기. 상대는 우승을 7년간 독식해온 컨퍼런스인 [[FBS/SEC|SEC]]의 소속팀인 [[오번 대학교]]. 이 경기에서 FSU는 전반 21-10으로 끌려가지만 후반 킥오프 리턴 터치다운과 함께 탄력을 받고, 윈스턴이 분투하면서 4쿼터에 쫓고 쫓기는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종료 1분전 오번이 터치다운과 함께 재역전에 성공하며 FSU는 패색이 짙어지는데... FSU 최후의 공격 소유에서 윈스턴은 침착하게 6개 패스 중 5개를 성공시키며 75야드를 전진시키고, 종료 13초전 던진 패스가 터치다운이 되면서 극적인 재역전과 함께 내셔널 챔피언쉽 우승을 거두게 된다. 2014년도 걸출한 활약과 함께 무패 시즌을 보내며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준결승 [[로즈 볼(미식축구)|로즈 볼]]에 진출하게 됐다. 상대는 시즌 하이즈먼 트로피 수상자인 [[마커스 마리오타]]가 이끄는 [[오리건 대학교|오리건 덕스]]. 차세대 [[쿼터백]] 세대의 최고 선수 둘이 맞붙는 경기인만큼 많은 주목을 받은 경기로 둘 다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으나 결과는 FSU가 러싱과 수비에서 우월했던 오리건에게 59-20으로 참패를 당한다. 대학 선발로 나선 이래 윈스턴의 최초의 패배였으며 시즌 후 [[NFL]] 드래프트 참가를 선언하면서 마지막 패배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